살구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살구.. 넌 너무 예뻤어..~~ '
' 너를 못보게 되는게 너무 슬퍼.. 보고싶어서 어떡하지? '
'사랑해 살구야 '
모든 말들이..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멘트라...
어찌 살구를 사랑했는지? 너무나  잘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제눈에만 이뻐보이는게 아니였어요..
살구가 실제로도 애교도 많고 엄청 예쁜 아이였을것 같아요.

이제 못본다는 생각만으로도 보고싶고, 그립고, ㅠㅠㅠ
어떡하죠??  보호자님의 후기글을 보니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 ~

눈에서 아른 거리고, 집안 곳곳에서도 살구생각이 나실거에요.
당분간이면 좋겠지만...
한동안 쭉..~~~

그럴땐 가족분들과 살구 사진을 보며...
좋아했던 살구모습, 삐져있는 살구모습, 츄르를 먹는 살구모습을 떠올리며...
행복했던 추억들로 이야기 꽃을 피워보세요. ~~

그럼 고양이별에서 잘지내고 있을 살구가 가끔 꿈속에서도 나오고
잘지내고 있다고  안부인사도 꿈속에서 할꺼에요  ~

보호자님께도 우리 살구가 잘지내고 있다.. 고양이별에선 행복하다...
주문을 외우면서 지내시면 분명 잘지내고 있는 거니...

살구보호자님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