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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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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예원
댓글 1건 조회 969회 작성일 24-01-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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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테리야.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누나 동생이 되어줘서 고마워.

너와 함께 했던 19년의 모든 시간과 시절이 누나이게는 큰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어

댕댕이별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노렴!
다음생애도, 누나의 동생으로 , 우리가족으로 와줘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나의 테리야
누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해, 꿈에 자주 찾아와줘.
그동안 아픈데 견뎌줘서 정말 고마워.
내사랑 최테리 항상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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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테리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가족같은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네요. ~
19년이란 시간동안 누나의 동생으로 가족으로는  충분하지는 않지만..
함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19년 입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
진심으로 믿고 있는 말인데요..
다음생에도 테리가  가족으로 만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내가 죽으면 가장 먼저와서 반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도 늘 믿고 있는 말입니다.
테리가 꿈속에서도 자주 찾아와서 잘지낸다고 말해줄 것도 같습니다.

원하고,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

한동안 테리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실거에요.
당분간 테리의 추모시간으로 좋았던  추억들로
가족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지내보세요. ~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