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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단이 장례도와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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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중헌
댓글 1건 조회 932회 작성일 24-01-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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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아파서  다리와 볼에 욕창이 생길정도로 누워서  고생많았었던 단이
단이야 이단이
20년간 우리가족의 막내가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너가준 행복보다  사랑을 더 많이 주고 싶었는데 못해준게 많아 후회돼
안들리고 안보이고 아프기까지 한데  내 욕심에 너무 오래 너를 붙잡아서 미안해  너 없이는 못 살거 같아서 그랬어
헤어진지 이틀인데  많이 그립다  오빠 꿈에 많이 매일 놀러와
이글이 너가 읽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써본다




친절하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제가 정신이 없는데도  쉽게 이해가되었어요  처음 반려견 장례를 치르는데 잘 도와주시고 정성껏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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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단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단이가 많은 고생을 했었네요.
욕창이 생길정도면 거의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인데..
아픈 상태가 심했나 봅니다.

너 없이는 못살것 같아서....라는 보호자님의 말씀이...
어떤 맘인지? 너무나 잘 이해가 됩니다.

20년 동안 함께한 가족같은  단이가..
아프고 노화로 헤어짐을 맞이한다는게....
안타까운 상황인 걸 너무나 잘 압니다.

하지만..
이제 아프지 않는 곳에서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보호자님 꿈에도, 종종 추억속에서도.. 자주 나타나...
잘지내고 있다고 알려줄꺼에요. ~

마음은 아프지만..
좋은 곳으로 먼 여행을 떠난 단이를 생각하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