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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랑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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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희
댓글 1건 조회 1,098회 작성일 24-01-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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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버려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지금도 너무 보고 싶고 힘들다...방이야 다음생에는 건강하고 튼튼하게 꼭 태어나서 우리 다시 꼭 만나자 다시 만나서  오랫동안 행복하자 사랑해...


덕분에 방이를 잘 보내줄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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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랑방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가장 먼저 반기는 가족이 반려동물이 아닐까? 합니다.
가장 먼저 ' 나깼어요..' 하며 인기척을 내며,
잠에서 미쳐 깨지 않은 가족의 등짝만 봐도 반가움에 꼬리를 흔들며..
이불자리 옆으로와서 살을 비비고 눕기도 하죠..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와
10여년 넘게  함께 있었는데...

이제는  반가움을 표현해주는  아이가 없다는 것 만으로도
우울함이 밀려오는건  당연한 슬픔이 아닌가? 합니다. 
눈을 감아도 보고싶고... 눈을 떠도 보고싶은
랑방이가 그런 가족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당분간 보고싶은 맘이 더 클것같아요.~
이제는 아프지 않고 좋은 곳에 있을  랑방입니다.

보호자님께서도 꿈속에서 랑방이와 만나면
반갑게 잘지내냐고? 안부인사를 나눌수 있는 편안한 마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떠난 아니라면 더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