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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아~고마워~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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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순이엄마
댓글 1건 조회 1,283회 작성일 23-11-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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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장례 잘 끝냈습니다. 친절하시고 기다리는 동안 배려도 감사드립니다. 봉순아~ 편히 쉬렴~ 사랑해~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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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봉순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봉순이로 하여금 행복했던 나날들이 참 많았을 것 같습니다.
애정이  한가득인 아이를 보내려고 하니
그 마음  찹찹하셨을 것 같습니다.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슬픔이 가득한 목소리여서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를 보내시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지막을 보내시는 보호자님의 마음은
소중한 걸 잃어버린 공허함도 있고,
아픈 새끼 손가락같은 마음의 통증도 있고,
복합적으로 허전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은 주는거라..
봉순이는 무한대적인 사랑을 받고 가서~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도  사랑받고 지낸 아이같이 잘 지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장례가 그래도 편안하셨다면..
분명 봉순이는 잘 떠났을 거에요. ~
고맙고, 감사한맘 가득 안고 말이죠...

그러니 보호자님께서도 이제는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먼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