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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사랑 두유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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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혜경
댓글 1건 조회 228회 작성일 24-08-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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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짐승이라고 그저 그렇게 돈으로 평가하고 보호자 마음 맞추는 업체가 아닌,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제게는 그렇게 보여졌습니다. 내배아파 낳은 새끼마냥 그렇게 키웠던 제 자식같은 아이이고 보내는 마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더 못 해주는 마음 다 같은 마음이지만 기본절차로 장례절차까지 마치면서도 마음아파 했습니다. 마지막 가는길 미안한 마음 뿐이었지만 허리를 90도 가까이 굽히며 예를 갖추는 보습에 한번 더 감사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헤어짐은 늘 마음이 아픈거라 제가 또 다시 다른 아이를 기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 다시 해어짐이 온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예를 갖추는 모습에 또 다시 이업체를 이용 할것 같네요. 아이가 가는길은 온전히 대접받으며 가는것 같아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진심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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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두유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반려견이지만... 반려가족이며, 사랑하는 식구이기에..
마지막  떠나는 인사도 너무나 소중하고
좋은 기억으로 떠나보내고 싶은 맘이란거 너무나 잘 압니다. ~

첫 만남의 기억도 중요하게 오래남지만..~~
마지막 작별의 기억도 두고 두고 기억이 남기에...
잘 준비해서 잘 보내주고 싶은맘...~ 당연합니다.

그런 맘으로  알아보시고 결정해주신 만큼 정성스럽게 잘 보내드리려고 노력했는데요.
마지막  기억이 편안한 기억이라 저희가 더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갑작스러운 작별이였지만..~~
좋은 기억으로 두유를 보낼수 있어서 다행이며,
두유도 행복했던 추억을 안고 잘 떠났을 거에요. ~

잘지내고 있을 두유를 떠올리며, 보호자님도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