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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쁜 우리 아가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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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이엄마
댓글 1건 조회 365회 작성일 24-07-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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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엄마 옆에서 슬플 때나 행복할 때나 너와 모든 순간을 함께 했었지.
엄마는 아직도 너의 빈자리가 익숙하지가 않아.

지금도 집에서 큰소리로 짖으며 반겨줄 것 같은데,
뭐가 그리 급해서 가버린거야.

너가 아픈 순간에도 엄마는 일 하느라 바빠서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 못 있어줘서 정말정말 미안해.

엄마는 우리 사랑이가 강해서 이번에도 금방 나을 줄 알았어.

사랑이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엄마는 울기 바빠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채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

엄마는 사랑이 정말 많이 사랑했어.

그동안 혼도 많이 내서 정말 미안해.

엄마는 항상 사랑이 생각뿐이니까 사랑이도 가끔 엄마 생각나면,
꿈에 많이 놀러와 줘.

그곳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말고, 친구도 많이 많이 사귀고,
행복하게 지내구 있어야 해♡ 많이 많이 사랑해♡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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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사랑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여서...
사랑이의 자리가 빈자리가 더욱 낯설게
느껴지실것 같아요.

지금쯤 사랑이는 낯설지만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서 씩씩하게
껑충껑충 뛰며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엄마 품이 아닌
강아지별에서 잘지내고 있을 사랑이를 생각하며

많은 사랑을 주었고 많은 사랑을 받으신
보호자님..
이제는 좀 더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