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보호자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10년 넘게 함께한 구슬이는 보호자님의 가족이라고 생각 됩니다.
한집에서  잠도 같이 자고, 밥도 같이 먹고, 식구들을 반겨주고,
웃으면 함께 미소지어주며, 힘든일이 있으면 꼬리를 흔들어 나를 위로해주는
영원한 사랑꾼이 우리 반려동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이쁜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되면
너무 허망하고, 슬픔과 우울함까지 오게 됩니다. ~
아이를 보내본 반려인들에게는 가장 힘든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펫콤을 통해 아이를 잘 보냈고, 참 잘 이용했다고 생각해주셔서
저흰 감사할 뿐입니다.

구슬이도 보호자님께, 감사했고, 사랑했고, 고마웠다고 인사하며, 잠들었을 거에요. ~
편안한 곳으로 갔으니,
이제 보호자님만 잘 이겨내시면 됩니다.

펫콤에서 장례 후 함께 드린 사진액자도 있지만,
평소 구슬이의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서서히 잊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