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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막내 두부 편하게 보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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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부 가족
댓글 1건 조회 1,130회 작성일 23-06-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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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새벽 2시경 우리 막내 두부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건 알았지만 어린 나이였기에 경황없이 보내어 많이 슬펐고 정신없이 장례식장을 찾았는데요
거리가 가까워 운영중 상태를 보고 전화를 걸었는데 새벽에도 전화통화로 상담이 가능했고
당일이 평일이라 출근때문에 가장 빠른시간에 픽업, 장례를 원했는데 최대한 맞춰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사장님(?) 께서 차로 픽업을 오셔서 조용히 편하게 갈 수 있었고
도착한 펫콤에서는 다들 정중한 태도로 아이의 마지막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후에 찾아보니 동물 장묘업으로 인증되고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식장 허가업체로 과하지 않고 정직한 금액으로 운영중이라는 것을 알고
정신없이 찾았는데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불필요하게 많은 옵션을 강요하지 않았고 아이를 보내줄 시간을 편한 공간에서 충분히 주어 정말 좋은 업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주동안 너무 힘들어 글을 쓸 경황이 없어 이제야 후기 남깁니다
우리 막내 잘 보내주셔서 펫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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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두부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장례신청서에 두부의 이름란에 '조두부'라고 기록해주셔서
두부가  가족 중 막내였군요. ~

근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두부의 그리움이 아직 가시진 않으셨겠지만 마음의 안정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부의 빈 자리가 유독 눈에 띄고  아침 저녁으로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
두부생각으로 많이 우울하실텐데  소중한 후기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양이별로 떠난 두부가
고마웠고, 사랑했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꿈속에 가끔 나와 이야기 하지 않았는지요?
두부는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편안히 떠난 두부는 분명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
이제 편안히 지내세요. ~

펫콤 장례서비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