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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날 고별로간 삐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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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사라
댓글 1건 조회 1,879회 작성일 22-10-18 16:56

본문

갑작스런 죽음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의 마지막까지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즈수컷 아이인데. . .옥빛에 감싸주셔서. . .
우리 삐밥이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 추스리는데 시간이 걸려 후기가 늦었네요.
감사했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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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삐밥이 보호자님

마음은 잘 추스렸는지요 ?
10월 4일 삐밥이를 태우러 서울로 향했던 때가 벌써 2주가 지나갑니다.

장례지도사가 삐밥이 몸 하나하나 정성스레 닦은 후 옥빛 한지수의로 감싸면서 옷을 입혔습니다.
삐밥이 한테 잘 어울렸다고 하니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좋은 보호자님 만나서 삐밥이는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 것 같습니다.
삐밥이와의 행복했던 기억들만 추억속에서 하나하나 꺼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보낸지? 2주가 지난 지금..
이렇게 늦은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