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토토와 마지막 인사는 잘 나누셨을까요?
사랑하는 토토의 마지막 인사라는 어감 자체도 아직은 어색하고, 그러실거에요.

아침에 눈뜨면 가장 먼저 달려올 토토인데...
이제는 토토의 빈자리만 덩그러니 있으니 허전하고 보고싶으실것 같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반려동물이 가장먼저 달려와 인사를 한다고 하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다고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귀염둥이 토토도 보호자님을 그리워하며,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무지개다리건너, 강아지별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토토 엄마 아빠도 만나서
즐겁게 뛰어놀고 있을 거에요.

이제, 무거움 맘 내려놓으시고,
토토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펫콤의 장례서비시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