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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반려묘 첫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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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공주
댓글 1건 조회 2,163회 작성일 22-1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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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것도 처음인지라
두마리의 반려묘들을
모든게 서툴러 유투브나 인터넷  그리고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얻은 정보로 키우고있습니다
그중 먼지(먼치킨 1년2개월ㆍ복막염)
6개정도 투병으로 치료비가 많이 들어서
장례ㆍ화장비용까지는 사치다싶어  염두해두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틀동안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는 먼지를 보고 죽기전 전조증상같았는데 새벽에 죽기3분전ᆢ 온힘을다해 울더라구요 그러다 호흡곤란이 오고 바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죠
다행이 오래 고통스러워하지 않아 감사하면서도
아픈마음은 어찌할수없었어요
안타깝고 미안하고 슬픔에 그냥보낼수가없어서
이른새벽 화장이라도 해서 안전한 시골집터에 묻어주고싶어 부랴부랴 검색했어요
생각보다 주거지와 가까운 화장터를 찾기쉽지않았는데
다행히 펫콤과 연결되였어요
연결된뒤부터는 저는 펫콤에 의지하고
처음인지라 안내대로 했어요
비용에 대해서는 고객위주로 맞춰주셔서 부담스럽지않게 필요한것만 편하게 선택했어요
진행은 사람장례하는거처럼 분위기는 엄숙하고 정중하시더라구요
요즘 많은분들어 가족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니ᆢ
좀더확산되여 찾아가서 거주지 가까운곳에서 더욱 편하게 떠나보내줄수있었으면 바랍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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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질병으로 힘들어하다가 펫콤으로 오게되면
보호자님들께서도 너무 안타까워서 많이들 슬퍼하십니다.
'먼지' 역시 복막염으로 체중이 1kg 남짓이라 아이가 많이 힘들어했을 것 같은데,
아이의 마지막을 그래도 함께해주셔서~ 
죽기3분전에  온힘을 다해  눈물로 감사함을 표현한게 아닐까? 합니다.

먼지는 분명 감사함을 안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겁니다.
비록 짧게 살다가 갔지만 보호자님의 따뜻한 마음,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함께 동행해주신 마음
그마음 다 알고 편안하게 눈을 감았을 겁니다.

당분간 추모시간도 갖으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펫콤은 '찾아가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보다 많은 보호자분들께 알리어
누구나  집에서 아이를 편안하게 보낼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