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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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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 아빠
댓글 1건 조회 1,438회 작성일 23-02-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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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년전부터 심장문제로 투병하다 몇번의 고비를 넘기고 오늘새벽 가족이였던 아이 를 보냈습니다. 투병중이였을때부터여러 장례업체 를 알아봤지만 안산에선 거리가 멀고 직장인들이 시간을 내어  아이장례를 치른다는게 쉬운일은 아닌여서 무척 망설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하자면 가족이였던 아이를 떠나보내는 슬픔속을 교묘히  파고들어 잇속을 차리려 드는 불량업체도 많은것으로 알아 내심 불편했었죠. 그러다 오늘새벽 아이를 떠나보내고 팻콤을 알게되고 상담사님과 통화후 방문하게되었는데 부담없는 장례비용에 장례품을 강요하거나 그러지않아 일단 맘에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정성스레 아이를 다루시는것같아 더없이 맘에들었구요.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주셔서 아이 보내는 맘이 한결 편했습니다. 업체 선정전 수많은 댓글을 보고 "댓글알바인가"하고 의심도 했었지만 제가 여기에 리뷰를 작성하고 있네요. 덕분에 아이를 잘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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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미미 아빠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미미가 2년간 많이 아팠네요.
아픔을 견디는 동안  미미를 바라보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헤아려 집니다.

미미를 아픔으로 보내고, 마음의 진정이 되지 않았을텐데요.
'감사하다'는 멘트로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아이가 품을 떠나게되면. ~
당분간 큰 우울감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럴땐,  주변 지인들과 더 약속을 잡으시고,
미미의 추모시간도 갖으시면서, 미미와 있었던 추억꺼리를 이야기 삼아..~~
즐겁게 생활 해야합니다.

슬픔이 오면 '슬프다'고 눈물도 흘리고,
보고싶고, 그리우면 '보고싶다'... 이야기도 하면서..
서서히 추억속으로 기억속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미미아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