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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첫재 고양이 마루를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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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딤프나
댓글 1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11-1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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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약하고 여린 몸으로 태어나 12년을 입원괴 수술을 반복하며 나의 첫 고양이로 의젓하게 잘 살아 주었던
마루를 이 곳에서 보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마루가 젊었을 때 밥을 주다 구조했던 아픈 고양이 다온이는 3년만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하룻밤 사이에 별이 되어서 경황없이 아는 사람 통해서, 화성에 있던 다른
장례식장에서  보냈는데, 거기는 모든 공간이 오픈 되어 있어서 오롯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던 시간이 좀 짧게 느껴졌었는데, 펫콤은 추모관 자체가 단독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아이 화장도 다 같이 하는 화장 굴(?) 같은 게
아니고 아이 하나 하나  따로 따로 차에서 화장을 허니까 유골도 섞일 염려가 없고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모두들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예의 바르게 대한우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가족들의 슬픔을 달래 주는 공간으로 잘 자리 잡으시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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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마루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아픔없는 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드넓은 초원을 뛰놀며
잘지내고 있을 마루....

잘 지내고 있을 마루를 생각하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마루의 마지막가는 길
저희 펫콤에서 잘 보내줄수 있게 찾아주신
보호자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