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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풀잎이 마지막 가는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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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잎이
댓글 1건 조회 1,283회 작성일 23-11-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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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우리 소중한 풀잎이..
눈이 안보이고 귀가 안들리고도 2년이라는 시간을 씩씩하게 지내왔는데
몇일전  걷지못하게 되면서 급격히 안좋아지더니 갑작스럽게 떠나버렸습니다.
울면서 전화드렸는데 침착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준비해놓으면 더 오래산다는말에 마련해놨던 수의를 꺼내서 잘 감싸주고 굳어진 아이를 안고 펫콤으로 향하는길 얼마나 울었는지ㅜㅜ
저희 아이 마지막 가는길 깨끗하고 곱게 닦아주시고 정성을다해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위로가 정말 많이 됐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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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풀잎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이 풀잎이의  눈과 , 귀가 되어주셨네요. ~
함께 한 시간만큼이나 소중한 가족입니다.
풀잎이가 불편함 보다, 가족의 사랑이 있었기에  2년도  씩씩하게 지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

비록 몸은 아팠지만, 풀잎이가 사랑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마지막길은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사늘히 식어간 풀잎이를  안고, 펫콤을 향하는 길이 어땠을지?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슬픔이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지낸 세월만큼이나, 슬픔도 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풀잎이의 장례로 슬픔이 클터인데, 마음의 위로를 받으셨다고 하니
풀잎이는 분명,  무지개 다리 건너에선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그러니 보호자님도 이제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풀잎이의 추모시간을 더 갖으시면서,
가족분들과 함께 풀잎이와 좋았던 기억들,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풀잎이의 추모시간을 갖어보세요.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