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행복이의 명복을 빕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 이전글안양시 동안구 흰둥이의 명복을 빕니다. 24.08.09
- 다음글서울시 강동구 하늘이의 명복을 빕니다. 24.08.09
댓글목록

깜사행언니님의 댓글
깜사행언니 작성일가족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가득 준 우리 사랑하는 막내 행복아 조심히 잘 가고있니?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들에게 넘칠만큼 행복을 주고 가서 너무 고마워 가서 깜비 오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보이지 않는 눈으로 지내느라 얼마나 불편했을까..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다 너랑 깜비한테 달려갈게 가서 아프지 말고 늘 행복만해 언니 잊어도 언니는 안 잊을 테니까 울 아기 더이상 고통도 아픔도 없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언니 스스로보다 너희를 더 사랑해

행복님의 댓글
행복 작성일행복해야해!

행복이엄마님의 댓글
행복이엄마 작성일내착하고이쁜 소중했던 애기 행복이 무더위에 멀고먼나라 향해잘가고있니?가족모두에게 기쁨과미소를 줬던 니가황망하게 갑자기 가니 슬픔을가누기힘들다! 니가편하고고통이 없는게 우선이니 그곳에선 고통없이 행복하기만해야해 너없는자리가 넘커서 많이슬프다! 가족모두 널 많이사랑하고아낀거알고있지?엄마랑 다시만날날을기다리며 편하게쉬고있어 행복아!♡

행복라뷰님의 댓글
행복라뷰 작성일
행복아 길지 않은 시간이였만 같이 지내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
아픈건 다 두고 가고 거기서는 즐겁게만 지내길 바래!
아직도 집에 들어오면 발소리가 들리는 거 같은 착각도 잠자는 소리가 들리는 착각도 해
이제는 발소리를 들을수도 털의 촉감도 느낄 수 없지만 언니 잘 지낼테니 행복이도 잘 지켜봐줘! 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

행복이언니님의 댓글
행복이언니 작성일아가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깜비오빠랑 잘 지내고 있지? 언닌 아직도 마지못해 사는 기분이야 너네만 생각하면 맘이 텅비고 너무 힘들다 죽어서는 만날 수 있다는데 그게 사실인지를 모르니 무엇을 희망으로 삼아 견디며 지내야할지 모르겠어.. 너무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무치게 그리운 우리 강아지들.. 언닌 잊어도 되니까 너희끼리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