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아구 리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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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님의 댓글
김소희 작성일
사랑하는 내 새꾸 리치야.
강아지별에서 잘 지내고 있어? 너무 보고 싶다. ㅜㅜ
언니가 내일 리치 18번째 생일 준비할 거야. 꼭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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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주님의 댓글
김원주 작성일
안녕 리치야. 만난적은 없지만 통화상 너의 목소리를 듣고 너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고 있는 소희친구야.
머나먼 여행을 갔다라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 너가 살면서 소희와 가족들과 희노애락을 같이하고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갔듯이 소희도 지금 너를 추억하며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어. 여행간 곳은 어때? 괜찮어? 무섭진 않지? 가끔씩이라도 소희꿈에 나타나줘.
소희가 너를 많이 보고 싶어하니깐. 너도 그렇지?
참고로 너 생일때 줄려고 케이크도 예약했었어.
거기서 행복하게 잘 지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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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님의 댓글
김소희 작성일
[이용후기 520번 글]
사랑하는 울 리치야!
언니한테 와 줘서, 곁에서 15년 동안 무한한 사랑을 줘서 고마워.
몇 번이고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막상 리치가 떠나는 여행길 앞에서는 믿기지 않아서 많이도 울고 있네. ㅜㅜ
매일 코 부비부비, 발바닥 악수도 해야 하는데...
그래도 리치가 낑낑 거리며 더 이상 아프지 않다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곤 해.
생일 18주년을 1주일 남기고 강아지별로 떠났네.
언니는 리치가 좋아했던 '당근'으로 만든 케이크를 두고 리치 생일을 축하할게. 주인공이니 잠깐이라도 와 줘.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신나게 뛰어 놀으렴.
그리고 언니가 가면 꼭 1등으로 마중 나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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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작성일
너무나 사랑하는 리치야 오빠왔어 ~~
지금 거기는 평온하겠지??
리치 마지막에 너무 힘들어 하는데 옆에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해
부디 아프지 말고 거기서는 예전처럼 행복하게 뛰어 다니길 간절히 바래 ~
우리 리치 많이 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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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님의 댓글
김소희 작성일
울 리치 보려고 왔어. ^^
어제 꿈엔 거실에서, 언니 옆구리에 머리 끼고 파고 들어와서 등을 토닥토닥 쓰다듬어 주었네. 리치가 좋아하던 행동인데 말야.
언니는 리치가 정말 많이 보고 싶다.
집 안 구석구석에도 단지 내에도 산책로에도 리치가 있네.
예쁜 리치, 리치 여행 떠나던 새벽 꿈에 할아버지가 놀이터에서 리치 데려가셨는데 꼭 붙어서 간식 많이 사달라고 졸라. 신나게 뛰어놀고 까불고. 많이 예뻐하실 거야.
또 꿈에 나오는 거야. 약속!!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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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님의 댓글
김소희 작성일
울 리치가 빈 자리가 큰 설명절이네.
설명절 간식이랑 설빔도 장만해야 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랑 잘 지내고 있니?
너무 잘 지내나보다.
13일 새벽녁 꿈에 친척들과 나타나서 언니 품에 안기고 놀다가줘서 고미워. ^^ 또 놀러와.
리치가 좋아하던 새하얀 눈이, 설명절이... 너무 리치를 보고 싶게 한다. 여전히 리치 빈 자리가 크다. 보고싶어. 리치쪼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