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딸 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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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덪 우리 콩이가 나랑 내 와이프 될 사람곁에 축복처럼 다가온지 1년6개월 하고 반정도.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 이지만 우리 콩이가 아빠랑 엄마품을 이렇게 빨리 떠나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해본적 없지만 막상 이렇게 후폭풍처럼 너의 빈자리가 엄청 크단다.
있을때 잘할걸 간식하나 더줄걸 이뻐해줄걸 사랑한다고 한마디 더 해볼걸 이제와서 땅을치며 울며 미친듯이 후회를 하고 있단다.
우리 콩이는 엄마 껌딱찌 였는데 쫌만더 버텨보지.. 원래는 강하면서 주사도 안무서워하고 아무 신음없이 맞던 아이가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니 아빠와 엄마의. 마음도 무너졌단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올때 반겨주던 우리 콩이 날도 추운데 옷이라도 하나 입혀서 보냈어야 됬는데 수의라도 압혀서 보냈어야 했는데 아빠랑 엄마가 많이 미안하단다.
그래도 엄마랑 아빠는 우리 콩이 늘 곁에 있다고 생각할거고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콩이를 잊지 않을게 아빠가 유독 다른 강아지들 보다 콩이를 더 많이 혼낸거 인정할게 이런 못난 아빠를 용서해다오.
아님 엄마나 아빠의 꿈에 한번만 나와서 짖어다오 부탁하마
평소에 짖으면 혼냈는데 이제는 웃을거 같아서 그래.
아빠는 우리 콩이 좋은곳 갔을거라고 믿는다?
이런일이 아빠와 엄마에게는 너무 큰 충격이라... 미친듯이 보고싶고 콩이 좋아하는 배도 긁어주고 싶다.
사랑하는 현콩아 아빠랑 엄마가 늘 현콩이 잊지않고 살아갈테니 우리 현콩이도 잊지말고 잘 견뎌야해!
태어나 이렇게 오열하며 운적이 처음이라 아직도 눈물이 흐르네... 현콩이는 울지말구 웃으면서 꿈에 나와다오...제발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있을때 잘할걸 간식하나 더줄걸 이뻐해줄걸 사랑한다고 한마디 더 해볼걸 이제와서 땅을치며 울며 미친듯이 후회를 하고 있단다.
우리 콩이는 엄마 껌딱찌 였는데 쫌만더 버텨보지.. 원래는 강하면서 주사도 안무서워하고 아무 신음없이 맞던 아이가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니 아빠와 엄마의. 마음도 무너졌단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올때 반겨주던 우리 콩이 날도 추운데 옷이라도 하나 입혀서 보냈어야 됬는데 수의라도 압혀서 보냈어야 했는데 아빠랑 엄마가 많이 미안하단다.
그래도 엄마랑 아빠는 우리 콩이 늘 곁에 있다고 생각할거고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콩이를 잊지 않을게 아빠가 유독 다른 강아지들 보다 콩이를 더 많이 혼낸거 인정할게 이런 못난 아빠를 용서해다오.
아님 엄마나 아빠의 꿈에 한번만 나와서 짖어다오 부탁하마
평소에 짖으면 혼냈는데 이제는 웃을거 같아서 그래.
아빠는 우리 콩이 좋은곳 갔을거라고 믿는다?
이런일이 아빠와 엄마에게는 너무 큰 충격이라... 미친듯이 보고싶고 콩이 좋아하는 배도 긁어주고 싶다.
사랑하는 현콩아 아빠랑 엄마가 늘 현콩이 잊지않고 살아갈테니 우리 현콩이도 잊지말고 잘 견뎌야해!
태어나 이렇게 오열하며 운적이 처음이라 아직도 눈물이 흐르네... 현콩이는 울지말구 웃으면서 꿈에 나와다오...제발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현콩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갑작이 떠난 현콩이.....
짧지만 긴 시간동안 보호자님과 행복했던 추억
가득 안고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아픔없는 곳이라 믿기에
현콩이도 친구들과 깡총깡총 뛰놀며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지낼거라 생각합니다.
잘 지내고 있을 현콩이를 생각하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