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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야 뽀미야 좋은 곳에도 행복하게 뛰어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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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희
댓글 1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7-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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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 항상 불안한 마음에 핸드폰 뒤에 포스트로 전화번호를 붙여 다닌 지 겨우 3개월 만에 식구들이 다 있는 일요일 아침 소리 없이 인사도 없이  그렇게 떠나갔어요
 정신이 없고 너무 슬펐지만  평소에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  바로 장례식장으로 갈 수 있었어요
도착하자 추모 시간도 충분히 주고 깨끗한 환경에서 우리 아이를 떠나보낼 수 있어 조금은 안정되었지만
하루가 지난 지금도 너무 보고 싶고 안고 싶고 그립습니다
소중하게 넣어주신 유골함은 아직 제가 마음의 정리가 안되서 가지고 있어요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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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뽀미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였던 아이의 자리가
마니도 그리울 보호자님..

지금쯤 좋은 친구들과 신나게 뛰놀며
잘 지내고 있을 뽀미 입니다.

잘 지내고 있을 뽀미를 생각하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