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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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밤 9시 53분
생각보다 준이가와의 더 갑작스런 이별에
미리 지인 소개로 펫콤에 밤에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고 차분하신 목소리에
일단 마음이 진정되었답니다
30일 오전 8시 30분
첫 장례를 예약하고 자가대신 택시로 방문했고
염습을 시작으로 화장과 유골함 전달이
끝나고 나니 10시가 조금 지났습니다
집에서 계속 보관할 생각에 쪼그만 오동나무에
우리 준이를 담아와서 하룻밤을 안고
잤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펫콤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었고
프로다운 지도사님의 진행에 마음의
힐링을 얻었습니다
아이가 아프기 전에 미리 장례식장을 알아놓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답니나
언젠가 이별이 반드시 오겠기에
미리 가격도 합리적이고 따뜻한 장례식장을
알아두어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충분히 건강하게
애도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길바랍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생각보다 준이가와의 더 갑작스런 이별에
미리 지인 소개로 펫콤에 밤에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고 차분하신 목소리에
일단 마음이 진정되었답니다
30일 오전 8시 30분
첫 장례를 예약하고 자가대신 택시로 방문했고
염습을 시작으로 화장과 유골함 전달이
끝나고 나니 10시가 조금 지났습니다
집에서 계속 보관할 생각에 쪼그만 오동나무에
우리 준이를 담아와서 하룻밤을 안고
잤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펫콤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었고
프로다운 지도사님의 진행에 마음의
힐링을 얻었습니다
아이가 아프기 전에 미리 장례식장을 알아놓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답니나
언젠가 이별이 반드시 오겠기에
미리 가격도 합리적이고 따뜻한 장례식장을
알아두어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충분히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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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이별의 마지막 순간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 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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