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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밍키 너무 고마웠어, 슬프지만 조심히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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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라돌
댓글 1건 조회 1,625회 작성일 24-03-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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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밍키 너무나도 예쁜 여동생
그렇게 갑자기 영원한 이별을 할줄 모르고 인사도 못해서 안타까워
오빠가 많이 예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엄마아빠 언니오빠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맙고
그동안 너무 많은 행복을 우리에게 줘서 고마워
지금도 너무 보고 싶고 생각이 자꾸 나지만
마지막 가는 모습 너무 예쁘게 되어서 다행이야
최근에 아픈 너의 모습 보는게 너무 힘들고 안타까웠는데
그 곳에서는 다시 눈도 보이고 신나게 뛰어 놀기를 바랄게
우리 가족 나중에 가면 꼭 만나자
그 사이에 꿈에도 종종 오고~
정말로 밍키야 너는 고맙고 소중한 아이야
너의 모습 마음 속에 언제나 간직하고 있을게
고마웠어 슬프지만 안녕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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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밍키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눈만 감아도 보고싶고, 그립고 하는 존재가
반려견이 아닐까? 합니다.

집에가면 늘 1번으로 반기는 가족
눈을떠도 1번으로 반기는 가족
가족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가족
그런 가족이 반려견입니다. ~

너무나 소중한 가족이지만...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없음을 알기에
마음이 더 아프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에 밍키가 많이 아팠나 보네요.~
아픈 아이들을 보내면 더 마음이 아픈걸 잘 압니다. ~

그래도, 마지막 모습이 편안히 누워있는 밍키라..
강아지별로 잘 떠났을 거에요. ~

가끔 꿈에도 종종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