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된 장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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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큐마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상처받은 경험이 있으면
상처받은 분들의 맘을 한 층 더 이해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보낸적이 있기에
그마음이 얼마나 슬픈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전화받아주시는분에게도 위로가 되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도 큰 위안이 됩니다.
아이를 보낸 슬픔이 크다 보니 하나하나 신경이 쓰이고 사소한거에 감사함이 느껴지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
상담전화를 받은 분이 바로 저입니다. ~
큰 위로가 되셨다고 하니 저야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
큐마의 마지막 인사는 잘 하셨을까요?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과 사랑을 가져다 준 고마운 가족입니다.
반려견과의 첫만남의 인사도 좋았지만
마지막 인사도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보내줘야 합니다.
물질적으로 큰 금액을 써서 보내란 말씀이기 보다는
내가 마음이 그래도 편안하다, 정성스럽게 다루는 게 느껴진다.~ 에..
내 추모의 마음이 얹혀지게 되면 ...
마지막 인사는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큐마 보호자님께서는 큐마를 잘 보내셨고, 인사도 잘하신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비록 멀리 떠난 큐마이지만, 잘지내고 있을거란 믿음으로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