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아 우리와 함께해줘서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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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내리는 첫눈처럼 우리에게 선물같이 와준 봄이의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봄이가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너 어떻게 이별을 해야하나 어떻게 보내줘야하나 하던 도중 펫콤을 알게되어 봄이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봄이 마지막 가는 길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내줄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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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봄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첫눈처럼 설레임과, 기대감 가득한 맘으로 봄이와 14년을 함께 하셨네요.
14년의 세월만큼 정도, 사랑도, 듬뿍이셨을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잘잤어요?' 인사하주고,
퇴근길에 '어서오세요'맞아주고,
산책갈때 ' 봄이 너무 신나요 ' 현관앞에 먼저 나가있고,
잠잘때 ' 같이 잠들어요 ' 옆으로와 함께 누워있고...
이름처럼 겨울이 되면 봄이 당연히 오는 것 처럼
그렇게 서서히 사랑의 새싹이 피어났을 것 같습니다.
봄이가 첫눈의 선물같이 와서 ~~
봄이 오고 있는 계절에 작별을 하셨네요.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생각나실거에요. ~
분명히, 좋은 곳에서 잘 놀고 있을 봄이입니다. ~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면... 분명 봄이도 편히 눈감고, 좋은 곳에서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
보호자님도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