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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착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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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렁이
댓글 1건 조회 1,856회 작성일 24-02-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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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였던 우리 누렁이 6년을 함께하며 췌장염진단 받고 3일만에 새벽1시40분 무지개 다리 건너 갔어요 새벽 시간에 문의 들였더니 감사하게도 잘 받아 주시고 아침8시30분 방문 하기로 했으나 조금늦었어도 친절히 잘 진행해 주셔서 우리 누렁이 잘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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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누렁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길냥이 보호자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닐까? 늘 생각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 특히 고양이를 사랑하는 날개없는 천사....

6년을 함께 한  누렁이인데.. 아파서 밥을 못먹었을까요?
췌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하니
아프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나? 짐작해 봅니다. 

누렁이와 6년간 함께 하면서 가족이 되셨네요. ~
아프면 걱정되고, 걱정되면 신경이 쓰이고,
신경이 쓰이면 누렁이만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가족이 되었지만..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보호자님께서 작성 제목의 글처럼...

잘 ~~ 도착했을 누렁이입니다.

그곳 고양이별에선 잘지내고 있을 거에요.
그리고 고맙고, 감사함도 잊지 않고있을거에요.
잘지내고 있을 누렁이니...
보호자님도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