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하늘이를 가족품에서 떠나보내기가 어려웠다는 거 잘 ~ 알아요..
떨리는 목소리에서, 울먹이는 숨소리까리  너무나 공감되는 슬픔입니다.

차마,, 눈감은 하늘이를 '장례식장'이란 단어를 입밖으로 꺼내야 한다는 현실에도
많은 슬픔이 있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하루만 더  머물러 있다가 ~
잠들어있는  하늘이 모습이라도  눈으로 담고 싶은 마음..~~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공감되고,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의 슬픔입니다.

언젠가 이별 할 날이 올 껄 알면서도..
가족들 품에서 너무나 행복감을 준 아이라...
다시 환생해서 곁으로 오길 바라는 마음까지...~

이쁜 하늘이가 충분히 행복한 가정에서  잘지내다가 갔을거에요.
보호자님의 흘리는 눈물을 잘 알고 떠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늘  저 어디선가 하늘이가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보호자님께서도 슬픈마음이 편안한 마음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