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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 반야용선타고. 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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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봉이 맘
댓글 1건 조회 1,815회 작성일 24-03-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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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아 너와16년의세월 함께 하는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행복했다 제주도 비행기 타고 또한번 가려고했는데 아쉽고 이젠 더이상 아프지말고 좋은곳에서 편히쉬고 다음에 다시만나자 항상너를위해기도하마 마지막 까지. 잘 걷지도 못하면서 화장실. 가려는 톡똑한 우리봉이 사랑한다 엄마가...♡♡♡
그리고 마지막 가는우리봉이 정성스럽게. 꽂장식에 가져간 안동포 모시삼배로 이쁘게 수의 염해주신 지도사님과 관계직원분께 감사말씀올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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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봉봉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16년을 함께한 봉봉이와 참 많은 추억들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특히, 제주도 여행이 기억이 남으시는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계획한 제주도 여행을 봉봉이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네요.

아이들이 아프면
가족들은 더 마음이 쓰이고 안타까움이 큰것 같습니다.
절뚝거리는 다리만봐도,,
밥을 먹지 않는 아이만 봐도..
모두가 내 책임이며, 미안함 마져 들게 되죠..~~

그래도 마지막 인사도, 이쁘게 입은 삼베옷도...작은 꽃다발도...
봉봉이를 보내는 마음은 슬프지만,
잘 보내려는 마음이  한가득 있었기에..
좋은 곳에 잘 도착 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곳으로 간 봉봉이를 떠올리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

사진에 후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