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동동이가  아프지 않고, 갑자기 떠났군요. ~
건강하게 밥을 먹었던 모습이 자꾸 떠오르시겠어요. ~

동동이가 없는 집안이 너무나 조용할 것 같습니다.
작별을 예감하지 못한 채...
마지막 인사를 해야하는 상황에...
동동이만 없는 집안이 너무나 조용하고 쓸쓸 할것 같습니다.

동동이의 잠자리, 식기, 목욕비누.. 모두 그대로일텐데..~~
슬픔으로 주말을 보내셨겠어요. ~

마지막 인사를 펫콤에서 하셔서 그래도 맘이 편하신듯 합니다.
동동이도 좋은 곳에 가서...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가끔 동동이의 사진첩을 들여다보며..
동동이와의 추억으로 웃음꽃도 피워보고, 가족분들과 이야기 꽃도 피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 가있을 동동이를 생각하며,
보호자님도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