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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생 많았어 빠꾸야.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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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하
댓글 1건 조회 1,884회 작성일 23-12-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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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추웠던 날 16년을 살았던 빠꾸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펫콤 덕분에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네요. 내가 빠꾸를 처음 본 10살. 그때 빠꾸는 생후 3개월 애기였습니다. 그때부터 우리가족은 아니었지만 몇 년 지나서 가족이 되었습니다. 내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내고 성인이 된 후 언제까지 빠꾸와 같이 보낼 수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정말 오래 버텼어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건강했던 빠꾸가 한 달 만에 많이 쇠약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정말 고생 많았고 우리 가족이랑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편하게 보내기를. 미래에 다시 보자 빠꾸야.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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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빠꾸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나의 어린시절  빠꾸와  함께한 세월만큼이나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셨겠어요.
유년시절 강아지와 함께했던 좋았던 추억들은~
살면서 참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

불연듯... 길거리를 거닐다 비슷한 아이들만 봐도.~
행복했던 그때가 떠올려지고,
TV 속 이쁜 강아지들만 봐도 미소를 짖게되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좋았던 기억과 사랑이 가득이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갑자기 쇠약해지며 아팠나 봅니다.
좋은 기억들이 무색할 정도로 아이들이 아프면
온 신경이 쓰이고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미안함이 참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도 좋았던 추억과 행복했던 시간이 더 많아
감사함도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 빠꾸의 추모시간을 갖으시면서 아름다운 이별이 될수 있도록 시간을 보내 보세요. ~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