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딸 미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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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함께있을거라 믿었는데, 이렇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지금 넘 맘 아프고 힘들지만, 아빠품안에서 널 보내게 해줘 진심으로 고맙다 미르야~~
그리고 펫콤이란 이곳에서 미르와의 이별에 도움이 된것에 아주 다행이었네요. 펫콤에 감사합니다. 정성으로 모셔준것에...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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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미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미르의 마지막을 함께 하셨네요. ~
미르가 힘들어하고, 눈을 감기까지 고통스러운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흐를 것 같습니다.
그순간,
평소 잘해주지 못한거에 대한 미안함도 들고,
함께 더 산책하지 못했던..
간식도 더 자주 주지 못했던..
미안하고, 못해준 맘이 교차되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먼걸음 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함이 큽니다 ~
무지개다리건너 좋은 곳에서 잘지내고 있을 미르를 떠올리며,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들로 당분간 미르이 추모시간으로 충분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