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16년간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토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슬픈 마음 달랠 길이 없지만 그래도 덕분이 예쁘게 보내준 것 같아요.
마지막 시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슬픈 마음 달랠 길이 없지만 그래도 덕분이 예쁘게 보내준 것 같아요.
마지막 시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 이전글사랑해 고미야 23.12.02
- 다음글봉순아~고마워~사랑해~ 23.11.30
댓글목록

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토리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일부러 사진을 확대해서 토리에게 쓴 편지를 읽어보았습니다.
눈물이 주책맞게 흐르네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먹고 싶은것도 맘껏 먹고 다리 아프지 말고
힘차게 뛰어 놀아..."
"니가 있어 행복했어 무지개 다리 꿈에서 또 만나자"
" 내가 아플 때 항상 옆에서 있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마음이 공허할때 위로도 해주고
늘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어 "
우리 토리가 가족중에서도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였네요.
내마음의 위로도, 엄마의 든든한 보디가드로, 친구도 되어준 고마운 토리..~~
그런 친구가 ~, 가족이~ , 이제는 영영 볼 수도 만질수도 없는 곳으로 떠나게되어
하루종일 눈물로,
온종일 토리 생각으로,
멍잡을때도 토리얼굴이 떠올랐을 것 같아요..
사람이 죽으면,
가장 먼저 반가움에 뛰어오는 아이들이
반려아이들이라고 하죠?
분명 저 기억속에 보호자님들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훗날 다시 만날수 있을 거에요..
꿈속에서든, 더 훗날이든..~~~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