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곳에서 편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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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포기한 길냥이 새끼 예삐 .. 아파서 고생했는데 이제는
아프지않고 편안하겠죠.. 회사에서 장례를 어쩌나 고민했는데
방문해주시고 갈수없는 절 대신해서 잘 보내주신 펫콤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아프지않고 편안하겠죠.. 회사에서 장례를 어쩌나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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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예삐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길냥이를 반려가족처럼 키우시는 분들을 보면,
그 마음이 참 따뜻하다고 생각했어요.~
거기에, 좋은 곳으로 가라고 장례까지 치뤄주시는 분들은
분명, 우리 주위에 천사가 아닐까? 합니다.
사진속 예삐가 아기고양이라, 마음이 더 ~ 더 아파옵니다. ~
어제 아침, 출근길에 눈감은 예삐와 함께 출근하셨을텐데..~
일도 안잡히고 마음도 얼마나 찹찹했을까요?
바쁜와중에 고민끝에 전화주신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실수도 없고, 아이의 마지막에 함께 할 수도 없는 보호자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저희 장례지도사가 보호자님 대신 추모의 마음을 담아
예삐가 좋은 곳으로 떠나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장례를 치뤄 드렸습니다.
그런 예삐도 슬프고, 감사했는지?
오늘 오후는 내내 비 소식까지 있네요. ~
좋은 곳에 가서 뛰어놀고 있을 예삐를 생각하며,
마음 한켠에 무거웠던 마음 내려놓으시고,
이제는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