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보낸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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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치료 불가라며 수술 가능성 50 대 50 이라고 수술 안하면 주말 못넘긴다고 적극 수술 권유해서 수술했더니 40시간 못되어 심정지 왔다 연락왔네요
정말 졸지에 당한 일이고 처음 있는 일이라 막막했는데 잘 처리해 주셔서 감사 감동했습니다
상업적이지 않고 보호자의 슬픔을 존중해 주는 모습 너무 좋았고 집까지 편히 돌아갈 수 있는 지하철역까지 잘 배웅해 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정말 졸지에 당한 일이고 처음 있는 일이라 막막했는데 잘 처리해 주셔서 감사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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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최해성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해성이가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하는 슬픔이 있었네요.
많이 당황스럽고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프다가 병원에서 오는 경우
더 많이 슬퍼하시는 보호자들을 보곤 합니다.
간절한 마음이 있었을텐데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 더 ~
조금 더~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 마음 뿐인데..
수술 후 좋은 결과가 아니면 ~ 당황스럽고 너무 슬픕니다.
먼 걸음해주셔서 펫콤에서 장례를 치르셨는데.
해성이를 잘 보내셨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는
해성이가 잘 뛰어도 다니고, 잘먹고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이제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