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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너무 사랑하는 우리 꼬꼬딸 골드 장례식을 잘 치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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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
댓글 1건 조회 2,726회 작성일 23-06-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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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병아리 부화체험 하고싶대서 부화기 구매하고 집에서 두마리가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행복감을 느끼며 가족같이 지내온 우리 두 꼬꼬딸중 골드가 일년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ㅠㅠ
가족같이 사랑을 듬뿍담아 키우다보니 우리 딸아이보다 제가 더 정이들어버려서인지 너무나도 슬퍼서 하루종일 눈물만 나옵니다 ㅠㅠ
일년의 추억이...사랑스러운 기억으로 가득 차있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펫콤에서 깨끗한 모습으로 보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지하철역까지 태워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골드야 잘가~ㅠㅠ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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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골드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태어났을때 모습이 아직 눈앞에 선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
병아리 부화체험으로 꼬꼬딸들 중 골드가 태어났었군요. ~

집안에서 가족과 같이 생활했으니
가족이며, 딸아이의 동생같이 키우셨겠어요. ~
사랑을 담고 키우는 모든 동식물들은 다 가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골드가  더이상 집안에서 함께 할 수 없다라는 생각만으로
눈물이 나고, 슬픔으로 온 하루를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

전화 목소리에서 떨리는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슬픔이 크실까? 생각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새, 토끼, 닭 ...
가정 내에서 함께 한 모든  아이들은
반려동물이며,  내가족이며 , 때론 친구가 되고, 때론  내 동생  우리 식구 입니다. ~

일년 넘게 쌓은 추억으로
따님도, 어머님도 슬픔이 크실거에요. ~

당분간 골드의 추모시간 충분히 갖으시고.
골드가 다른 곳으로 놀러 갔다고 생각해주세요. ~
그럼 슬픔이 조금은 편안함으로 바뀔거에요. ~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