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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후기가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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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숙경
댓글 1건 조회 2,304회 작성일 23-08-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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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를 떠나보낸지 한달이 다되어서야
사망신고를하고..
우리아이 잘보낼수있게 도움받았던곳에
이제서야 뒤늦은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오전에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정신없던 와중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후기도좋고
집과가까워서 선택하게되었어요.
당일예약이었고 사정상 밤9시넘어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너무도 편안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아이와 작별하기전 시간도 충분히 주셨습니다.
아이 가는길에 배고플까봐  챙겨갔던 먹을거리도
같이 화장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놓이고 좋았습니다.
밤늦은시간까지 고생많으셨고 덕분에 우리아이 잘보낼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자차가 없어 택시타야하는데 택시잡기 힘들거라고 근처역까지 태워주셨어요. 따뜻한 배려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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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못난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근 한달이 지났는데요.~
아이와 작별하고 마음은 좀 편안해지셨을까요?
한동안 눈물도 나고, 아이도 보고싶고~
정말 곁을 떠난게 사실일까?
모든게 믿기지 않게됩니다. ~
근 18년을 함께 한 아이라 더 가족같고, 애뜻하고 , 보낼때 마음이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별의 시간도, 작별의 마지막도
다 좋으셨다고 하니,,
못난이도 편히 눈감고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못난이도 ~ 고맙고, 사랑하고,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 한가득 안고 떠났을 것  같습니다.

추모의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이제는 편한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못난이와 함께 했던 좋은 기억들만 간직하길 바라겠습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