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과 영상을 보며, ~~
너무나 귀여운 시츄믹스견 에바와 아드님의 귀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영상 속  에바와 아드님의 표정을 보며 저도 함께 웃고 있었습니다. ~

사랑에 사랑으로 사랑가득 함께였던 에바였는데~
아드님이 성장하는 내내 형제처럼 친구처럼  에바와 늘 함께였을 텐데..~~
이젠 추억과 기억속, 사진속에서만 에바를 만날수 있네요. ~

마지막이란  표현보다는 잠시 이별이라는 단어가 슬픔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무지개 다리 건너 강아지별에 있을 에바는  씩씩하고 아프지 않고 잘 있을테니
잠시 이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슬픔이 조금은 덜해집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시는 발걸음이  그래도 고마움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에바 보호자님
큰 ~ 슬픔에 빠져있을  아드님도..~~ 행복하고 밝게 커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