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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뽀삐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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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삐맘
댓글 1건 조회 2,596회 작성일 23-07-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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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동안 함께하던 제 보물 뽀삐가
7월11일 오후에 갑작스럽게 떠나게되었네요.. 병원가는 도중 제 품에서 떠나버렸네요 무슨이유로 떠났는지 알수없다는게 너무 속상했네요..ㅠ
부검을 해볼까 했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제 소중한 보물 정성스럽게 닦아주시고, 소중하게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모실에 다과랑 약까지 구비되어있는걸 보고 세심함에 감동 받았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꽃장식도 무료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마지막 모습을 이쁜 모습으로 기억할 수 있게되었고,  제 보물도 편안하게 무지개다리 잘 건넜을거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무지개다리 잘 건널 수있도록 도와주신 펫콤 관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정식으로 인사 드리고싶네요.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가는길에도 나와서 인사해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ㅎㅎ 동물등록도 펫콤에서 했는데 마지막도 펫콤에서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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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뽀삐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12년을 함께 한 이쁘고 귀여운  뽀삐가 ~
어느 7월 하늘도 울고 있을 계절에 ~
슬프지만 아름답고 편안하게 무지개 다리 건너로  잘 떠났을 거에요. ~
그리고, ~
뽀삐는 알거에요. ~
고맙고, 감사하고, 즐거웠고, 행복했고, 그리울거라는 거..~~

지금 뽀삐가 보고싶고 그리울 거라는 거 잘 압니다. ~
어느 반려인들이 친구같은 동생같은 가족같은 아이를 보내고 슬프지 않을 수 있겠어요. ~
요람바구니에 누워있는 뽀삐 사진을 보니.~ 잠자고 있는 아이 같은데~
이제는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프실거에요. ~

아이의 만남과 헤어짐을 모두 펫콤에서 하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물같은 이쁜 뽀삐를 잘 보내셨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보호자님 !!
앞으로 슬픈일 보다 행복한 날들이 많기를 바라겠습니다. ~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