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단비를 보내고 약 10흘이 지났는데요. ~
그동안 충분한 추모의 시간은 갖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한가족으로 지내던 아이가 내 곁을 떠나게 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이만 보고 싶고 그립고 상실감은 더 커지게 됩니다. ~

보고싶을땐 사진첩을 꺼내 보내기도 하고,
울고싶을땐 울기도 하면서
단비 이야기로 주변지인들과 얘기도 나누며  충분한 추모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단비 보호자님 이제 조금 편안해 지셨는지요?
좋은 곳으로 떠난 단비를 생각하며 편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펫콤에서 아이를 보내고 소중한 후기에 감사함을 전달해주셔서
펫콤이 더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