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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햄스터 커피콩 과 이별 아이들과 함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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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콩
댓글 1건 조회 2,833회 작성일 23-06-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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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밤 커피콩 과 작별후

인터넷과 반장을통해 알아보고예약하고 방문드릴때 까지
강아지 나 고양이가 아닌데 우리가 잘하는게 맞을까
하며 고민하며 방문드렸습니다.

저희부부 와 아이들의
첫 반려동물 이자 마지막 일지도 모를 반려동물
장례를 위해 , 회사에 연차를 내고 아이들 학교에 체험수업 신청  내며 반려동물 장례라 말씀드릴때는
다들 놀라시는 눈치시라 조금 속상했습니다.

10시30분 예약인데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고요.
커피콩의 마지막을 정성스레 준비해주시며 설명해주셔서 작별하는 마음이 편했습니다.

화장시간 동안 아이들과 커피콩 과의 좋은 추억을 회상하며 간식도 감사히 먹었고요.

세심한베려 감사합니다.

작은아이라 더 조심스러웠다며 조금이라도 저희  집에 가는길에 커피콩과 함께 갈수있게 하셨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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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안녕하세요? 커피콩 보호자님..

귀여운 햄스터 커피콩과 1년 남짓 행복했던 시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슬픔을 느끼는 크기가 모두 다르니
강아지, 고양이 뿐만아니라.~
우리 햄스터 같은 작은 아이들도 눈을 감게 되면 슬픔이 참 크게 다가옵니다. ~
첫 반려동물이며,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말씀에 떠나보낸 아이로 하여금 큰 슬픔으로,
연차에, 체험수업신청으로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너무나 속상합니다. ~

그래도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하시고,
커피콩 가는길에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곳에 가있을 커피콩은
고맙고, 그립고, 감사했다고 인사를 했을 거에요. ~
그러니 이제 편안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후기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