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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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미운정 고운정 다 든 저희집 냥이가 얼마 살지 못하고 해준 것도 없는데 떠나서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펫콤 전에 다른 장례업체에 연락했는데 말투도 그렇고 응대가 너무 불친절하고 타업체에 대한 비판을 갑짜기 하니 애기 떠나보내고 심란한데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례업체에 대해 너무 실망해서 그냥 다니던 병원에 맡겨야 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냥이 떠나는 길 함께 하고 싶어 마지막으로 찾던 중 사이트에 인증서도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라 펫콤에 연락하게 되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도 엄청 따뜻하시고 안내도 잘 해주시고 당일에 바로 예약 잡아주셔서 방문 했는데 시설이 완벽히 갖추어진 곳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조금 낮설 수 있는데 아직 시범 단계라서 그렇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바로 신뢰가 생겼습니다.
전에 강아지가 교통사고로 떠났을 때 장례치르던 곳도 괜찮았지만 개인 대기실이 없어 화장 기다리는 동안 펑펑 울지도 못하고 꾹꾹 참았던 기억도 있고 건물 안 카페에서 그냥 대기 했는데 주변 분들이 울고 시끄러워서 다 슬픈 마음인걸 너무 알지만 옆에서 그러니 너무 정신 없었는데 펫콤은 개인 대기실이 있어서 마음을 추스릴 시간도 있고 시설도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아이 가는 길 함께 해주신 장례사 분들도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말도 차분히 하셔서 있는 내내 위로 받는 기분 있었습니다.
진행과정도 차분히 진행되서 정신없지도 않고 그 염슴? 과정도 볼 수 있고 해주실때 꼼꼼히 해주시는 모습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 가까운 역까지 차로 안내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떠나보내고 아직도 마음이 안 좋은데 너무 좋았어서 글 남깁니다
다른 곳 가셔서 슬픔 마음 더 슬프지 않고 펫콤 이용으로 다른 분들도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시범 단계지만 시범 단계가 끝나고 체계화되면 더욱 좋은 모습이 될 것 같은 곳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전에 강아지가 교통사고로 떠났을 때 장례치르던 곳도 괜찮았지만 개인 대기실이 없어 화장 기다리는 동안 펑펑 울지도 못하고 꾹꾹 참았던 기억도 있고 건물 안 카페에서 그냥 대기 했는데 주변 분들이 울고 시끄러워서 다 슬픈 마음인걸 너무 알지만 옆에서 그러니 너무 정신 없었는데 펫콤은 개인 대기실이 있어서 마음을 추스릴 시간도 있고 시설도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아이 가는 길 함께 해주신 장례사 분들도 설명도 친절히 해주시고 말도 차분히 하셔서 있는 내내 위로 받는 기분 있었습니다.
진행과정도 차분히 진행되서 정신없지도 않고 그 염슴? 과정도 볼 수 있고 해주실때 꼼꼼히 해주시는 모습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 가까운 역까지 차로 안내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떠나보내고 아직도 마음이 안 좋은데 너무 좋았어서 글 남깁니다
다른 곳 가셔서 슬픔 마음 더 슬프지 않고 펫콤 이용으로 다른 분들도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시범 단계지만 시범 단계가 끝나고 체계화되면 더욱 좋은 모습이 될 것 같은 곳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까망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걸음이였을텐데 직접 찾아서 연락해주시고, 택시까지 타고 오셔서
저희가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례지도사분이 말씀해주셨는데 길냥이라고 말씀하셔서 마음까지 따뜻한 분이시구나 ?생각했어요. ~
5년 가까이 지내면서 이쁜 까망이가 더 멋진 까망이가 되지 않았나? 사진속 멋스러운 까망이 사진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반려동물이라고 표현하지만, 가족이라 말씀드리며,
그렇기 때문에 가족이 떠난 상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리에 힘이 풀리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샘솟듯 흘러내리는 슬픈일이기에,
가족들을 위한 추모공간은 필수조건인것 같습니다. ~
5년 가까이 함께한 까망이와 작별인사는 잘 하셨는지요?
까망이도 늘 고마워하고, 보호자님을 보고싶어하며,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곳으로 까망이가 갔으니, 보호자님도 편안해지시길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