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야 사랑해 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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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함께한 르노도 펫콤통해 보냈는데 또 이번엔 길냥이 체다를 펫콤통해 보내네요 ㅜㅜ 죽으면 꼭 2~3일 못살거처럼 울다가도...그래도 살아지네여 체다에겐 내가 넘넘넘넘 미안한게 많아...ㅜㅜ 죄스러울정도로....첨부터 치료를 제대로 못해준거...자가치료한다고...잘못짚어 계속 병을 악화시킨게 아닌가싶어 괴롭고 ㅜㅜ 화장실도 못가리고 사람음식 계속 탐내고...길에서 어찌 산건지 ㅡㅡ 생소한 심한병만 가진 체다 ...많은걸 깨닫고 공부는 했지만 정작 네겐 잘 못해줬다는게...마지막 병원에서...그나마 안정취하다가...결국 널 보냈지만...복수도 뺐지만 다시 차고..피도 안산에 하필 없고 ㅡㅡ 왜..왜..천연스테로이드항생제 다 시켰는데 아직도 안오고 ㅡㅡ 타이밍이 참...원망스러워 넌 이미 죽어가는데 ㅜㅜ 왜...하필..몸이 좀만더 견딜수있었어도..내가 그렇게 만든거같아서 넘넘 미안해 다신 동물 못키울거같아 맘이 너무 아프고 괴롭고 ㅜㅜ 진짜 잘해주고싶었고 살리고 싶었는데 ㅜㅜ 내맘만은 알아줘 너무 이쁘고 순둥이 착한 체다야 날 미워하지마 ㅜㅜ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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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체다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픔없는 곳이기에...
아픔없이 잘 뛰놀며 지내고 있을 체다..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잘 지내고 있을 체다를 생각하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