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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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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미누나
댓글 1건 조회 761회 작성일 24-10-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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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미야 나 너 누나야
너가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항상 귀엽고 착하던 네가 이렇게 떠난다고? 믿을 수가 없어
나 엄청 울었어 경직되어있는 너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네가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비로소 깨닫게 됐어
이제서야 알아서 정말 미안해
그곳은 맛있는 것도 많겠지?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 배고프지 말라고 간식도 넣어놨어 맛있게 먹어 네가 좋아하는 간식도 못 챙겨주고 산책도 많이 안해줘서 미안해 있을때 잘해주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닌가봐 시간이 되돌려졌으면 해 네가 다시 오면 내가 더 잘 해줄텐데… 그래도 마지막 인사해서 다행이다 그치? 사랑한다 그리고 고마워 또 사랑해 꼭천국 가야해
 꽃다발이랑 편지도 넣어놨어 무지개 다리 잘 건너고!
안녕 요미야
널 우주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13살 누나가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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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귀요미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 천국에서
맛있는것 마니 먹으며
좋은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귀요미의 이름 처럼
그 곳에서 귀여움도 많이 받고 잘 지내고 있을테니

보호자님께서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