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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20년동안 행복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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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님
댓글 1건 조회 1,776회 작성일 23-0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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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떠난게 아니라
미리 이곳저곳 알아보고 불법적이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알아보던참에 찾은 펫콤
20년살았고 횟수로는 21년째인 지금
그래도 편안하게 품안에 안겨 무지개 다리를 건넌 꽃님이
예감은 했지만 그래도 그때부터 너무 당황했는데
미리 알아둔 펫콤에 연락해서 예약하고 바로 갔는데
너무 예의있게 꽃님이를 대해주고 절차대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컸어요 .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일을 하시는구나
하면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다 끝내고 역까지 데려다주시고 ㅠㅠ너무 편하게 올수 있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어제는 너무 눈물이 나서 말이 잘 나오지 못했네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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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꽃님의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20년이란 단어만으로도 눈물이 흐를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웠어도... 20년 청년이고,
반려동물을 키웠어도 그세월만큼 함께한 시간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두터운 정으로 가득할텐데요.
그런 아이를 21년 해에.. 떠나보낼때...,
또 떠나보내기 위해 장례식장을 알아보셔야 하는 마음~
차마 글로 표현도 못할만큼의 슬픔과, 아픔이 있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

꽃님이의 장례식날 많은 눈물을 흘리시는 건 당연한거에요. ~
가만히 있어도 눈물과 콧물이 흘러내리고, 아이와 함께 했던 추억만 떠올려도 눈앞이 캄캄합니다.

펫콤을 사전에 알고 예약을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펫콤에 계시는 장례플레너님들은 현재  반려인들로
이곳을 찾은 보호자님과  아이들을 보며 많이들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입니다.
누구보다 아픔 마음 먼저 헤아리며, 함께 위로해주시는 분들이죠..~

그런 펫콤의 장례플레너님들께  위로 받고, 사랑으로 아이를 대하시는  마음,
고스란히 전달받으셨다고 하니 저희가 감사합니다.

꽃님이가 20년동안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으며, 떠났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좋은곳에 먼저 가있을~~  꽃님이를 생각하며 편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