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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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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지
댓글 1건 조회 1,576회 작성일 23-02-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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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을 함께한 아이 매일 저만 바라보고 저만 따라 다니고
이 아이 없이 어찌 살아야 할지......
힘겨운 하루 였고 또 힘겨운 내일이 되겠지만 남겨진 아이들을 보면서 잘 보살피며 살아볼까 합니다
 우리 아지 잘 보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웠네요...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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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아지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뜨면 달려와 '잘잤어요?' 라고 인사해주고,
'어디가세요?'라고 물어봐주고,
'함께 있어요' ' 당신이 너무 좋아요' ' 사랑해요'
수없이 속삭여 주는 내 친구같은 아이였죠.~

비록 말은 못하지만, 눈빛, 몸짓, 모든표현으로 다 알아 차릴수 있는 그런사이..~~

이제, 나에게 눈빛을 주지 못하는 먼 곳으로 떠난 사이이기에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

하루 하루 힘드시겠지만,
아지가 좋은 보호자님 곁에서 행복히 지내다가..~~
편안한 곳으로 가~
편히 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질 것 같습니다.

펫콤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