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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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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누보호자
댓글 1건 조회 2,045회 작성일 22-09-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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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동물인 햄스터 하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지 2주가 되어가고 있네요
이제야 마음이 추수리게 되어가지만 가끔씩 동영상이나 마지막 모습을 생각하면 울컥하며 눈물이 글썽이기도 합니다
가족같이 지낸 아이를 보낸다는것이 참 슬프고 힘든것 같아요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태였는데 갑작스럽게 병원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누를 데리고 오면서 어떻게 보내야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울면서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다행이도 지인분이 안산에 펫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우리 하누 마지막 가는길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 반려동물을 보내주시는 것처럼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해주시는 모습에 슬픈상황임에도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애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하누가 무지개다리를 잘 건너가게 도와주신 직원분들께 글로남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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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지인의 전화예약 후 하누보호자님과 통화했던 때가 생각 납니다.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슬픔의 목소리가요~
2주간 추모시간을 충분히 보내셨는지요?
하누 추모시간때 두분께서 슬피 우시는 모습을 보고 햄스터도 어느 반려동물과 다를 게 없는 '가족이였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하누의 귀여움이 묻어나보이던데 하누를 보내고 얼마나 슬프실까?  이해가 됩니다.
하누는 행복하게 잘 살다 갔을 거에요.~  그리고 좋은 곳으로 가서 가족들을 그리워할거에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