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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순이야 사랑해 ヾ(๑╹◡╹)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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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순이네
댓글 1건 조회 128회 작성일 25-01-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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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야 언니는 너를 초등학교 저학년 때 처음 봤어
19년 전이지만 그때 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우리 집에 와서 처음 밥 먹고, 물 마시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이 바로 엊그제처럼 기억이 생생하네
나는 너와 같이 컸어 우린 깐부잖아
나의 10대는 늘 너와 함께 했고, 그러고 20대 중반까지.
지금까지 너로 인해 많이 웃고 울고 행복했어
우리 곁에 와서 행복만 주고 간 너
아직 우리 집은 너의 온기로 가득한데 많이 슬퍼하지 않을게
언제나 늘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할게
하늘의 별이 된 너, 원래도 빛나는 존재였기에 그곳에서도 빛이 되어줘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해 갑순아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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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갑순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오랜시간 함께한 갑순이와의
이별이 많이 힘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갑순이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 웃으며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잘 지내고있을 갑순이를 생각하며
보호자님께서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