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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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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이
댓글 1건 조회 169회 작성일 25-04-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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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0 별이 되어버린 몽이에게

너무너무 사랑하는 몽아, 부족한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요즘 더 아파하는 널 보면서 혹시 몽이가 떠나는 날 우리가 곁에 없으면 어떡하지- 그게 제일 무서웠는데, 우리말을 들어준 거야?
계속 힘겹게 짖다가 오빠랑 내가 만져주니 심장박동이 서서히 잦아들어가며 안겨서 우리 곁을 떠난 너.. 미안하고 고마워.

우리는 몽이덕에 그 누구보다 행복했는데, 몽아 너도 우리와 함께라 행복했지?

몽아 형아랑 누나가 많이 사랑해
다음에도 꼭 우리에게 와줘..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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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몽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몽이에게는 제일로 소중한 시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눈을 감는 순간까지 보호자님과 함께 할 수 있었던 몽이....

지금은 좋은 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잘 지내고 있을테니
보호자님께서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