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저녁에 갑작스럽게 우리 빵빵이가 세상을떠나서
부랴부랴 동물 장례식장을 알아보던중
지인이 안산에 괜찮은 장례식장이있다했던게
생각이나서 검색했는데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이야기해줬던곳과 같은곳이더라구요
원래는 다른곳으로 다녔었는데
저녁늦은시간이기도하고 해서
펫콤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능하다하셔서 갈수있었습니다
아직 돌이안된 아기를 육아중이라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일단 가보자 해서 펫콤에 갔는데
솔직히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깔끔하고
섬세한부분 하나하나 셋팅이되어잇더라구요
설명해주시던분도 너무너무 정말 너무~친절하게 잘해주셨고
두통약, 다과 , 붉은실, 마지막가는길에 적을수있는 편지가
셋팅되어있는걸보고 좋은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는 아이들 보낼때 마실물 두통약 챙겨서 다녔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가는길에 간식같이 못넣고 보내는곳도 많은데
간식주고싶은마음을 어찌잘아시는지
간식그릇도 셋팅되어있다는게 좋았습니다
또 아이 마지막가는길 털을 조금 보관하고싶어
털을 좀자를수있겠냐 여쭤보니
가위와 담을수있는 접착봉투까지 준비되어있는걸보고
감탄했습니다 세세한것 하나하나 다있다니...
가격또한 거품없이 착한가격이였구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줬습니다
가는길도 어렵지않고 가까워서 좋더라구요
우리 빵빵이 마지막가는길 편안하고 깨끗하게 보내줄수있어
마음이 좀 편안해졌습니다
예전엔 업체선택을 잘못해서 더럽고 냄새나고
장례비용으로 장난치는곳에서 어쩔수없이 장례를 치뤄
마음이 항상 안좋았었거든요...
펫콤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