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com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선택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운명처럼 만났던 예쁜 겨울이를 보내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주영
댓글 1건 조회 100회 작성일 25-09-25 16:28

본문

2009년 찬바람이 쌩쌩불던 10월 초 어느 날 저녁,  운명처럼 만나 한눈에 반해서 작디작은 그 아이를 품에 쏙 안고 집으로 데리고 온 그날이 떠오르네요.
가족으로 맞아들였던 우리집 둘째 딸 겨울이를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던 날,
혼자 조용히 잠들어 인사도 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는데 펫콤에서 잘 보내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잘 보내줄 수 있게되어 넘 만족합니다.
막내 딸이 무지개다리 건너게 되면 또 오겠습니다.
빠른 시간이 아니길 빌어요 ㅠ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가족이 되어주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마지막 1년 반 동안 아프다 가게 해서 미안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놀다가 엄마 아빠 가면 꼭 마중 나와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겨울아.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profile_image

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겨울이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며 잘 지내고 있을 겨울이...

아픔없는 곳이기에...
더 밝게 잘 지내고있을 겨울이를 생각하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