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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마지막 산책, 펫콤이 함께 하겠습니다

루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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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정엽
댓글 1건 조회 45회 작성일 25-11-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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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야 고마워 내가 초등학교3학년 여름방학에 처음왔을꺼야
그때 내가 너따라다니면서 같이 돌아다녔지
그리고 매번 학교나 학원다녀오면 항상 점프하면서
반겨줬자나 그때마다 엄청 쓰다듬어줬어
너 먹을꺼 엄청좋아해서 엄청먹고 살엄청 찌우고
맨날 들때마다 무겁다고 뭐라했는데...
그때가 제일 이쁠때였어 루루야
루루야 그곳가서는 제발 아프지말고 좋은곳가서
너가 원하는 산책도하고.... 삼계탕이나 소고기 돼지고기
고구마 간식 사료 등등 좋아하는거 잔뜩먹고....
행복하게 지내야해... 나의 인생의 절반이상을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루루야 나의 가족이자 나의 친구인 루루야
나랑 지내줘서 고마워 나중에 보자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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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om님의 댓글

petcom 작성일

루루 보호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루루가 좋아하는 모든걸 맛있게 먹으며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잘 지내고 있을 루루를 생각하며
보호자님께서도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펫콤-반려동물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