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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 흰둥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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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민주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7-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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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더기 일주일 만에 손 쓸 새도 없이 떠나버린 너..
얼마나 갔니?
잘 가고 있니?
누나가 준 종이 안 잊어버리고 가지고 있지?
누나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나..
백억이는 니가 잠시 어디 간 줄로만 아는지 누나를 보면서 흰둥이 어디갔냐고 누나를 바라보고 있고..
아롱이는 너가 죽어가던 그 순간까지 으르렁 거리더니 막상 너의 유골함을 보자 니 냄새가 나니깐 바로 니 곁을 맴돌더라..
흰둥아, 너의 엄마, 아빠도 널 그리워 하고 있어.
누나는 니가 떠나고 하루가 지나도 내내 근무를 하면서 울고 있어.
형은 어제 니가 떠난 후 외출 했다가 돌아와서 방에 들어가는 걸 망설였어...
엄마도 니가 떠나고 계속 우셨고...
태어나서 우리와 12년 평생을 살았는데 아직도 누나의 눈에는 애기인데...
넌 벌써 없구나..
나중에 꼭 다시 만나..
누나의 인생 12년을 6개월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하흰둥.. 강아지장례, 강아지화장, 반려동물장례, 반려동물화장, 고양이장례, 고양이화장, 동물장례, 동물화장, 동물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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